보수교육
오는 28일 대구에서 시행하는 보수교육접수위해 6월 초부터 기다렸다가 15일 입금했는데 두번이나 입금한도초과로 반송되어 접수가 않된상황에서 담당자에게 면허번허 이름까지 노출시키며 다른계좌라도 넣어달라문자까지 보냈습니다. 그런데 당일 답변없이 다음16일날 10시좀넘어 생뚱맞게 9시4분에 마감이 됐다며 오전에 입금했냐 답장오시는 이 황당한 일처리는 어찌 받아들여야 하는지요? 대구지회에서 보수교육 처음으로 처리하십니까? 미리 접수하려 했지만 지회측 미흡한 일처리로 인한 접수가 보류되었고 그에대한 정확한 답변도 없으셨습니다. 누가 15일부터 500명 선착순 모르고 접수를 했습니까? 알고 있으니 15일부터 접수를 했고 입금되지 않아 문자까지 남기고 다른처리방법도 문의한것 아니겠어요? 대구지회에서 접수를 못하게 하신거지 제가 못한게 아닌데 공지사항이 그렇다며 되려 저에게 선차착순 500명데로 받았을뿐이라는 의미의 답은 협회측에서 제대로 처리하시는거라는 착각을 하시는게 아니신지요? 그리고 항의 문자를 보셨을텐데도 꿋꿋하게 내잘못 아니라는 식의 무언의 항변!!!! 적어도 협회에서 입금문제에 대한 중책을 맡고 계시는 분이 이렇게 대처하시는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아닌가요? 보수교육이 무슨 아파트 추첨권도 아니고 좋은 학교 줄서서 입학시켜야 하는 것처럼 입금한도 초과가 언제 풀릴지 앉아서 입금만 하고 있어야 한단 말입니까? 보수교육은 또 있습니다. 보수교육하나 접수 안됐다고 글을 올리는게 아니라 적어도 불편함을 끼쳐서 미안하다는 정도의 표현이 옳으신 처사 아니실까 싶어 글 올리는 거고요. 보수교육않받으면 니들만 손해라는 협회측의 이런 무성의한 태도는 졸업후 협회비 완납에 보수교육 빠지지않고 잘 이수해온 회원으로서 실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보수교육 특성상 바쁘시고 또 하나하나 일일이 다 답변달아주실 시간이 안되실꺼라는것도 모르는바는 아닙니다. 적어도 회원에 대한 아주 작은 친철함은 베푸셔야하지 않겠습니까?